신임감독1 잠, 현실에서도 영화 속에서도 끔찍한 공포 나라서 더 크게 다가왔던 공포 난 매일 꿈을 꾼다. 그것도 악몽을... 어릴 때부터 이어져온 그 꿈들은 나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큰 영향을 끼쳐 왔다. 예지몽이 되기도 하고, 정말 불길할 땐 지금도 가족들 단톡방에 모두들 오늘 조심하라고 톡을 날린다. 때론 지인들 태몽을 꿔주기도 한다. 돗자리 깔으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무당이 되라는 소리다(쩝). 우스게 소리로 하는 말들이지만, 심각하게 고민해본적도 있다. 정말 점을 보러 간적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신기가 있다느니, 조상중에 공들인 조상이 있다느니 그런말을 듣는다. 하지만 깨어있는 상태에서는 귀신을 본다든가 뭐가 보이거나 하진않는다. 주로 예민한 사람들이 깊은잠에 못들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깊이 생각안하려고 한다. 여하튼 그래서 이 영화에 더욱 관심이.. 2023. 12. 28. 이전 1 다음